~3월 둘째주의 크로와상 (안데르센/조엘로부송/데이지)

트위터에는 사진만 올리고 있는데 블로그에는 조금 더 코멘트를 붙여서 백업해두기. 가게가 체인점인 경우에는 대체로 신주쿠의 어딘가의 점포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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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ANDERSON 발효 버터의 크로와상

238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계열의 크로와상. 안쪽까지 겹겹이 층이 빈틈이 적고 꽉 차 있는 편이다. 단맛이 조금 강했고 무난하다.

조엘 로부송 Joel Robuchon 크로와상

260엔
모두가 좋아하는 조엘로부송 크로와상. 엄청 버터맛이 강한데 느끼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다. 매장에서 바로 나왔을 때가 제일 바삭하고 맛있지만 다음날 약간 푸석해진 상태로도 넘 맛있음. 비싼 편이지만..

데이지 Daisy 크로와상 플레인

194엔
일단 가격 대비 크기가 매우 합격점. 집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곳에도 점포가 있어서 자주 사먹는다. 바삭함이 적은 편이지만 이 가격이면 뭐..